구리도배 일정이 촉박한 분을 위한 하루 안에 끝내는 준비
이사 날짜가 코앞인데 도배가 아직 안 되어 있다는 문의가 적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완벽하게 계획하기보다 하루 안에 끝낼 수 있는 범위로 조정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구리도배를 촉박하게 준비하는 분이 챙길 순서를 정리합니다.
하루에 가능한 범위부터 정합니다

도배는 면적이 크거나 천장까지 포함하면 이틀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로 끝내려면 방 개수와 천장 포함 여부를 줄이거나 벽지를 시공이 빠른 종류로 고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거실과 안방처럼 꼭 필요한 곳을 먼저 하고 나머지는 이사 후 비는 시간에 하는 선택도 가능합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집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문의 때 사정을 그대로 말해 주십시오.
시작 전에 비워 둘 것
- 큰 가구는 한쪽 방으로 몰아서 보양
- 벽에 걸린 액자와 선반은 전날 철거
- 커튼과 블라인드는 미리 떼어 두기
- 콘센트 주변 가전은 이동
- 현관에서 방까지 자재가 지나갈 길 확보
시작 시간에 가구가 정리돼 있으면 작업 시간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가구를 옮기는 데만 반나절이 걸리는 집도 있으니 전날 저녁에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을 권합니다.
작업자가 쓸 전원과 물 쓸 자리도 미리 열어 두십시오.
풀을 개거나 도구를 씻을 때 욕실 한쪽을 쓰게 되는 경우가 있고, 조명이 어두운 방은 작업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작은 준비가 하루 일정에서는 의외로 시간을 줄여 줍니다.
벽지는 빨리 정할수록 좋습니다
촉박한 일정에서는 벽지를 고르는 시간이 가장 큰 변수입니다.
취향을 정하지 못해 날짜가 미뤄지는 일이 흔합니다.
밝은 단색 계열의 무난한 벽지를 우선 정하고, 포인트 벽 한 면만 나중에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공팀이 벽지를 준비하는 방식이라면 후보를 두세 개로 압축해서 전달해 주십시오.

하루 흐름 예시
- 오전: 보양과 기존 벽지 철거
- 낮: 초배와 벽 정리, 첫 방 도배
- 오후: 나머지 방 도배와 마감
- 저녁: 이음과 모서리 점검, 쓰레기 정리
철거할 벽지가 두꺼운 집이나 곰팡이 정리가 필요한 집은 이 흐름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철거한 벽지와 포장 쓰레기는 하루 작업에서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종량제 봉투나 반출 방법을 정해 두면 마지막에 급하게 치우느라 시간을 쓰지 않습니다.
건물에 분리배출 장소가 따로 있다면 위치도 알려 주십시오.
이삿날과의 간격
도배 직후에는 풀이 마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하루 이상 간격을 두고 이삿짐을 들이십시오.
간격이 없으면 이삿짐이 닿는 벽의 벽지가 상할 수 있으므로 가구를 벽에서 띄워 두는 등 요령을 시공팀에게 물어 두십시오.
작업이 끝난 날 밤 창문을 조금 열어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모자랄 때는 마지막에 점검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음과 모서리를 살필 시간을 따로 남겨 두고, 문제가 보이면 그날 바로 말해 두어야 이후 소통이 쉽습니다.
정리

범위를 줄이고, 가구를 비우고, 벽지를 빨리 정하면 구리도배도 하루 일정으로 마칠 수 있습니다.
이삿날과 도배할 방을 도배반장에 남겨 주시면 담당자가 통화로 총 금액을 안내하고, 예약이 확정되면 제휴 시공팀이 하루 일정에 맞춰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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