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지라고 부르는 바닥재를 고를 때 알아 둘 기본기
장판지라는 말은 바닥에 까는 장판을 일상에서 부르는 표현입니다.
처음 접하는 분은 종류가 많아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막막합니다.
기본기를 순서대로 정리해 드립니다.
장판지는 어떤 구조일까

장판은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바닥재입니다.
가장 위에는 무늬를 인쇄한 층과 표면을 보호하는 층이 있고, 아래에는 쿠션감과 형태를 잡아 주는 층이 있습니다.
위층이 표면의 내구성과 무늬를, 아래층이 푹신함과 안정감을 맡는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제품마다 층의 구성과 두께가 다릅니다.
같은 두께 표기라도 위층이 두꺼운 제품과 아래 쿠션층이 두꺼운 제품은 밟는 느낌과 찍힘에 대한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숫자만 보지 말고 제품 설명에 층 구성이 어떻게 적혀 있는지 함께 읽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는 순서 네 가지
- 용도: 주거용인지, 사무실이나 가게처럼 오가는 사람이 많은 곳인지
- 두께: 얇은 것부터 두꺼운 것까지 쓰임에 맞게
- 표면: 광택이 있는지, 무광인지, 질감이 있는지
- 무늬: 우드, 석재, 단색 등 공간에 맞는 것
두께 숫자와 표면 구조는 함께 봐야 하며 한 가지만으로 좋고 나쁨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두께를 고르는 기준
얇은 것은 가볍고 시공이 수월하며 교체 주기를 짧게 보는 곳에 맞습니다.
두꺼운 것은 푹신하고 바닥 요철을 덜 드러내지만 문턱과 문 높이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나 어르신이 있는 집은 완충감이 있는 쪽을 고려합니다.

깔기 전에 확인할 것
- 바닥이 평평한지, 습기가 없는지
- 기존 장판을 걷을지 덮을지
- 문 아래 여유 공간이 있는지
- 가구를 비울 수 있는지
- 베란다나 현관까지 깔 범위
장판은 바닥 상태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바닥이 고르지 않으면 어떤 제품을 깔아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래된 집에서 장판을 걷어 보면 이전 접착제가 굳어 있거나 바닥이 군데군데 패어 있는 경우가 있어, 걷은 뒤 바닥을 한 번 확인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덮기만 하면 몇 달 뒤 눌린 자국이 선명해지는 일이 흔합니다.
관리 요령
평소에는 마른 걸레나 청소기로 먼지를 걷어 냅니다.
물걸레를 쓸 때는 물기를 짜서 쓰고 고인 물이 없게 합니다.
의자와 가구 다리에는 받침을 붙이고, 뜨거운 물건을 바닥에 바로 내려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표면에 자국이 생기면 제품에 맞는 세정 방법을 확인하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Q. 장판과 마루는 어떻게 다른가요? A. 장판은 시트 형태의 바닥재이고 마루는 판재를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소재와 질감이 다릅니다.
Q. 직접 깔 수 있나요? A. 작은 공간은 가능하지만 넓은 방은 이음매 처리 때문에 맡기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정리

용도, 두께, 표면, 무늬 순서로 보면 장판지 고르기가 한결 쉬워집니다.
바꾸고 싶은 방의 개수와 크기를 반장에 남겨 주십시오.
담당자가 연락해 총 금액을 안내하고, 예약이 확정되면 제휴 시공팀이 깔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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