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시공 날 아침에 시공팀과 주고받을 말 열 가지 문장
도배시공 날은 낯선 사람이 집에 들어와 하루를 보내는 날입니다.
처음이라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 쉽습니다.
아침에 시공팀이 도착했을 때 바로 쓸 수 있는 문장을 열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작업 시작 전에 건넬 말

- "오늘 도배할 방은 거실, 안방, 작은방 세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 "천장은 거실만 하기로 했습니다."
- "가구는 이 정도까지 옮겨 두었습니다. 나머지는 도와주실 수 있습니까?"
- "콘센트는 이 방과 저 방에서 쓰실 수 있습니다."
- "수도는 이쪽이고 화장실은 저쪽입니다."
범위를 말로 한 번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오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방 이름을 하나씩 불러 서로 같은 그림을 보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작업 중에 물어볼 말
- "곰팡이가 있던 자리는 어떻게 처리하실 예정입니까?"
- "점심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따로 준비할 것이 있습니까?"
작업이 한창일 때는 자주 말을 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질문은 모아서 쉬는 틈에 하십시오.
마무리 때 건넬 말

- "이음새와 모서리를 함께 돌아보고 싶습니다."
- "가구는 며칠 뒤에 제자리에 놓으면 됩니까?"
- "남은 도배지는 어디에 두면 됩니까?"
서로 편해지는 태도
- 작업 중에 사진을 찍는 것은 괜찮은지 먼저 묻습니다.
-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감정적으로 말하지 말고 위치를 가리키며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 시공팀이 쉬는 시간과 식사 시간을 존중합니다.
- 작업 도중 범위를 늘리고 싶다면 바로 말하되, 일정과 금액에 영향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당일에 바뀌는 일들
벽을 걷어 보니 예상보다 상태가 나쁜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시공팀이 추가 작업을 제안할 수 있으므로, 어떤 작업이 왜 필요한지, 그에 따라 일정이나 금액이 달라지는지 물어보십시오.
곤란하면 담당자에게 연락해 상의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작업 중에 집에 있어도 되나요? A. 가능하지만 먼지와 냄새가 있어 비워 두는 편이 낫습니다.
상황에 따라 상담 때 이야기하십시오.
Q. 마감이 마음에 안 들면 바로 말해도 되나요? A. 철수하기 전에 말씀하시는 것이 가장 수월합니다.
사진을 찍어 두면 설명하기 쉽습니다.
마무리 안내

시공이 끝난 뒤 가족 모두가 한 번씩 방을 돌아보며 느낀 점을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한 사람이 못 본 곳을 다른 사람이 발견하는 경우가 많고, 낮과 저녁에 각각 보면 놓친 부분이 드러납니다.
발견한 내용은 날짜와 함께 메모해 두었다가 담당자에게 알려 주십시오.
작업 당일에 정리한 열 가지 문장은 휴대폰 메모장에 저장해 두면 다음에 다른 시공을 맡길 때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도배시공 조건을 반장에 남겨 주시면 담당자가 연락해 총 금액을 안내합니다.
시공 당일 소통에 어려움이 있으면 연락을 주십시오.
전달을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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