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장판 나무결 무늬를 고를 때 놓치기 쉬운 부분
우드장판은 이름 그대로 나무 바닥처럼 보이도록 무늬를 입힌 장판입니다.
마루를 깔지 않고도 비슷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많이 찾습니다.
다만 무늬가 눈에 잘 띄는 만큼 고를 때 확인할 부분이 있습니다.
우드 무늬의 종류를 먼저 봅니다

같은 나무 느낌이라도 결의 방향과 폭이 다릅니다.
가늘고 촘촘한 결은 단정하고, 넓은 판 모양은 시원해 보입니다.
마디가 많은 무늬는 자연스럽지만 작은 방에서는 복잡해 보일 수 있습니다.
색은 밝은 오크 계열, 중간 톤의 원목 계열, 짙은 월넛 계열로 크게 나눠 생각하면 쉽습니다.
색 톤 정하는 기준
- 밝은 톤: 방이 넓어 보이고 먼지가 눈에 덜 띄지만 때가 타면 얼룩이 보일 수 있습니다.
- 중간 톤: 가구와 맞추기 쉬워 가장 무난합니다.
- 짙은 톤: 고급스럽지만 머리카락과 먼지가 도드라지고 방이 좁아 보입니다.
이미 있는 가구와 문 색을 먼저 보고 한 톤 맞추는 것이 실패가 적습니다. 가구 색과 바닥 색이 비슷하면 단조롭고, 아예 다르면 산만해질 수 있어 약간의 대비를 두는 정도가 어울립니다.
예를 들어 짙은 갈색 가구가 많은 집에는 너무 어두운 바닥보다 한 단계 밝은 톤이 방을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흰색 가구가 많다면 중간 톤의 나무결이 따뜻함을 더해 줍니다.
무늬와 이음매
우드 무늬는 결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문에서 들어올 때 결이 앞으로 뻗어 있는지, 가로로 놓였는지에 따라 방의 느낌이 달라집니다.
장판을 이어 붙이는 위치에서 결이 맞지 않으면 어긋남이 눈에 띕니다.
롤 폭이 정해져 있어 방이 넓으면 이음매가 생기는데, 이때 무늬를 맞춰 붙여 달라고 미리 요청하십시오.

시공 전 확인 목록
- 바닥의 높이 차이와 꺼진 부분
- 기존 장판을 걷어 낼지 여부
- 문턱과 현관 쪽 마감 방식
- 가구를 한 번 비워야 하는지
- 베란다나 다용도실까지 같은 장판을 쓸지
관리하면서 생각할 점
거실처럼 햇빛이 길게 들어오는 방에서는 바닥 색이 바래는 속도도 생각해야 합니다.
햇빛이 직접 닿는 자리는 시간이 지나며 색이 달라 보일 수 있어 암막이나 커튼으로 조절하는 분도 있습니다.
표면이 매끈한 제품은 닦기 쉽지만 햇빛에 광이 비칠 수 있습니다.
광이 적은 제품은 차분하지만 때가 스며들면 닦는 데 손이 갑니다.
바닥 난방을 쓰는 집이라면 열에 강한 제품인지, 가구 다리 자국이 남지 않도록 받침을 두는 습관이 있는지 같은 생활 습관도 선택에 영향을 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우드장판은 진짜 마루와 많이 다른가요? A. 눈으로 보는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걸을 때의 질감과 소리는 다릅니다.
Q. 작은 방에도 어울리나요? A. 밝은 톤에 결이 가는 무늬를 고르면 답답함이 줄어듭니다.
정리

무늬 크기, 색 톤, 결 방향, 이음매 위치를 정하면 고르기가 쉬워집니다.
방 크기와 원하는 분위기를 반장 담당자에게 남겨 주시면 연락해 총 금액을 안내합니다.
예약이 확정되면 제휴 시공팀이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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